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이터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헌팅 액션 장르의 원조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르고 액션성이 높다. 전투 외의 퀘스트도 많은 몬스터 헌터와는 달리 퀘스트에선 전투만 다루며, 채집으로 얻는 재료도 맵상에 떨어져 있는 걸 줍기만 하면 채집이 된다. 게임이 빠른 만큼 퀘스트의 제한 시간도 몬헌보다 짧은 30분.[* 2와 레이지 버스트는 40분이고 특정 미션은 100분이다.] 또한 회복이나 채집 등을 해도 몬헌만큼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의외로 이런 소소한 차이들이 먹혀들었는지, 갓 이터 시리즈의 여러 특징들은 다른 헌팅 액션 게임들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 예로 [[소울 새크리파이스]], [[토귀전]] 등은 갓 이터와 차이점도 있지만 공통점도 많이 보인다. 다음은 몬스터 헌터와 갓 이터를 비교한 것이다. ---- * 자유로운 점프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는 달리, 갓 이터 시리즈에선 조건 없는 점프, 점프 중 공격과 이단 점프(버스트 상태 or 특정 스킬 필요)가 가능하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경우에는 밧줄벌레를 이용한 이동 액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 밧줄벌레와 가루크 점프 하차를 한꺼번에 쓴다고 하면 무려 4단 점프도 가능하긴 하다.] 즉 2차원적인 답답한 움직임에서 벗어나서 3차원의 시원시원한 움직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캐릭터의 공격 속도도 몬헌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특유의 느린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보통의 액션 게임을 하는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 줄거리가 있다 세계관 설명 수준의 줄거리만 깔고 시작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달리, 갓 이터 시리즈는 주인공이 커다란 줄거리의 일부가 되어, 주변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이야기의 중심 인물 중 하나가 된다. 단순히 퀘스트를 반복하는 게 아닌, 중간의 데모 씬과 캐릭터 간 대화를 통해 플레이어가 커다란 줄거리 안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나름 치밀하게 설정된 세계관을 즐기면서 왜 적들과 싸워야 하며 어떤 뒷배경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예 게임 안에 용어를 정리한 사전이 있어서 컷씬을 스킵하더라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파악이 가능하다. * 근거리/원거리 무기의 합체 검이 총으로도 변한다는 설정에 의해 전투 중 바로바로 무기 변경이 가능하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플레이어는 멀리서는 총으로, 가까이에서는 검으로 싸울 수 있다. 총알은 잔탄 수가 아니라 에너지 바 타입으로 표시되고 검으로 공격을 명중하면 충전되는 식이다. 물론 아이템으로도 회복 가능하다. 속성 공격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 탄환 개조가 가능하다 총신으로 쏘는 탄환의 종류 및 위력, 세세한 특성까지 모두 지정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오리지널 갓 이터부터 최신 작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갓 이터 시리즈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 상당한 자유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용적인 탄환부터 [[네타]] 탄환까지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자유도가 높은 만큼 장벽도 나름 높아서 공략 위키에 정리된 실용 에디트 탄환을 찾아서 똑같이 복제해 쓰는 경우가 많고, 특정 방식으로 편집한 탄환이 너무 강력해서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경우도 왕왕 찾아볼 수 있다. 무인판의 내장파괴탄이나 2의 메테오 등이 대표적인 예. * --동료 NPC가 있다-- 온라인 플레이를 하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싸울 수 있다. 비록 [[CPU]]가 조종한다지만 기절했을 때 동료가 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다. 리스폰이 반복되다 보면 퀘스트가 실패로 끝나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 때는 든든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인공지능]]의 성능이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화력은 플레이어와 비슷하고 셋이나 되기 때문에... 나름 개성을 부여하고 싶었던 건지 [[다이바 카논|플레이어를 뻥뻥 날려대는 NPC]]도 존재한다. 이후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도 갓 이터 시리즈와 비슷하게 동료 NPC를 데리고 갈수 있게 되었다. * ~~통짜 맵~~ 갓 이터 시리즈의 맵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차용한 다수의 구역이 모여 만들어진 맵이 아니라 거대한 하나의 구역이다. 맵 상의 각 지역은 알파벳으로 식별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반짝이는 소재가 떨어져 있다. 맵 자체는 대부분 작은 편으로, 로딩이 없고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며 소재도 바로 주울 수 있어서 소재 노가다도 쉽다. 다만 그만큼 [[아라가미]]에게서 도망치는 건 어려운 편. 몬스터 헌터: 월드부턴 갓 이터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 보컬이 있는 [[BGM]] 독특하게 일부 퀘스트에서는 전투 중에 노래가 흘러나온다. [[BGM]]이 스테이지와 몬스터에 따라 나뉘어져 있다. 몬스터의 테마는 대체로 스테이지 테마의 리믹스. * ~~록온~~ 임의로 적 몬스터를 록온하는 것이 가능. 록온을 통해서 시점을 고정하거나 특정 부위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검을 쓸 때만 가능하며 총을 쓸 땐 시점 고정 대신 스코프 모드가 지원된다. 이동이 힘든 몬헌의 스코프 모드와는 달리 이동과 조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부턴 갓 이터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